안성시 자살예방 상담 24시간 이용…지역기관 연계망 강화

  • 입력 2026.09.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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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공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을 이용할 수 있다. 두 상담 창구에서는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제공한다.

안성시는 의료·복지·종교계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자살위험군을 일찍 발견하고 상담과 치료를 연결하는 한편,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의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안전망을 마련하고 있다.

지역 자원 활용한 예방 사업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동네의원 마음이음,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 행복주는 마음약국, 종교계 협력 자살유족 지원,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다.

의료기관과 약국 등 시민과 가까운 지역 자원을 통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상담·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시는 관련 서비스를 시민에게 알리고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 채널도 활용할 계획이다.

9월 21일 기관 협력 논의

안성시는 9월 21일 제5차 자살예방 회의를 열어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기관·단체는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약사회,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안성센터,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 안성시간호사회,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안성시지회다.

시는 회의에서 나온 논의를 토대로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자살예방 사업과 상담 창구를 알리는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24시간 상담 창구

항목내용
상담 대상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시민,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는 경우
상담 방법자살예방상담전화 109, SNS 상담 ‘마들랜’
상담 가능 시간24시간

안성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 신호를 살피고 필요한 도움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때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성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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