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묵호동, 열린 동장실과 바다 전망 쉼터 조성

  • 입력 2026.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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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제공

동해시 묵호동이 주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열린 동장실과 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동해시는 9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통 공간으로 바꾸는 행정복지센터

‘소·나·기’는 소통·나눔·기쁨의 앞글자를 딴 사업이다. 민원 처리에 그치지 않고 주민 중심의 소통과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열린 동장실은 주민이 불편 사항이나 지역 현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주민 자생 단체와 사회 단체가 지역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민원실과 청사에 마련할 휴식 공간

‘나눔’ 테마에 따라 민원실 음수대 주변에 간이 테이블을 둔다. 방문객이 따뜻한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도록 해 민원 처리 과정에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기쁨’ 테마로는 청사 1층 외부에 바다 전망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묵호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2인용 테이블을 설치해 주민과 방문객이 풍경을 즐기며 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주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

묵호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과 주민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주민이 찾아와 머물 수 있는 동네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심은정 묵호동장은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나기처럼, 작은 변화가 주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동해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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