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10월 1~2일 무료 체험부스 6곳 운영

  • 입력 2026.09.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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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제공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금천구청 광장에서 주민 참여형 캠페인 '마음건강 스테이션(ST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자살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며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하철 노선도를 모티브로 한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조성해, 주민들이 마치 여행을 즐기듯 재미있고 편안하게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잊지마역'에서는 마음검진기기를 활용해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 알 수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금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의 어려움을 겪을 때 편안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가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전문기관이다.

이와 함께 '들어봐역'에서는 환청 체험을 통해 정신과적 증상을 이해한다. 세번째 '약속해역'에서는 생명존중 서약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완·쉼을 주제로 하는 '응원해역'에서는 응원 엽서 작성, 아로마 시향을 체험할 수 있다.

'맞춰봐역'에서는 정신건강 퀴즈를 맞추며 자살예방 인식을 개선하고, '날려봐역'에서는 4가지 색상의 종이에 스트레스 내용을 작성하고 찢어버리는 스크레스 디톡스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 해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스트레스 뇌파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마음안심버스'도 함께 운영된다. 부스별 스탬프(확인도장)를 모두 모으면 구청사 1층 '함께그린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 교환권이 증정되기도 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금천구민은 물론 관심 있는 누구나 현장을 방문하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마음건강 스테이션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정신건강복지센터(02-3281-9314~8) 또는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02-2627-269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금천구청

· 배포 : 2026년 9월 28일 오전 9시 57분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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