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운동 콘텐츠로 확장한 ‘건강 밀착형’ 마케팅

  • 입력 2026.09.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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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음악과 운동을 잇다 (사진= 소속사 제공)

르세라핌의 ‘건강한 매력’이 무대 밖에서 팀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멤버들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온 체력과 건강미를 새 노래 홍보와 유산소 운동 콘텐츠에 결합해, 팬과 시청자가 음악을 몸으로 체험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르세라핌은 구독자 727만 명을 보유한 미국 피트니스 채널 ‘더 피트니스 마셜’에 출연했다.

멤버들은 11일 발매한 싱글 타이틀곡 ‘메이드 마이 나이트’(Made My Night)에 맞춰 안무와 강도 높은 유산소 동작을 섞은 ‘댄스 카디오’ 형식을 소화했다.

퍼포먼스를 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움직이며 즐기게 하는 방식이다.

이들의 운동 능력 전면화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 출연해 운동 습관을 보여줬고, ‘근육’과 ‘르세라핌’을 합친 ‘근세라핌’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카즈하의 개인 운동 습관을 다룬 영상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뒤 27일 기준 누적 조회수 1305만 회를 넘겼다.

해외 피트니스 브랜드와의 협업도 이어졌다.

르세라핌은 5월 일본 실내 사이클 브랜드 ‘필사이클’과 기간 한정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케이팝 그룹이 필사이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첫 사례로 소개됐다.

음악 감상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이들의 방식은 팀의 건강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케이팝 마케팅의 독자적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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