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인1조 수거원부터 충주 음식물쓰레기 수소전환까지, EBS 26일 밤9시5분

  • 입력 2026.09.2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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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공

극한직업 쓰레기와의 전쟁!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우리가 매일 무심코 내놓는 쓰레기! 끝없이 쏟아지는 쓰레기 더미에도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건,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악취와 더위를 참아가며 발로 뛰는 작업자들! 이렇게 수거된 쓰레기는 품목에 따라 선별장과 소각장, 음식물 쓰레기처리장으로 이동. 또 한 번 사람들의 손을 거치는데... 깨진 유리같이 날카로운 물건 사이에서 재활용품을 골라내고, 음식물 쓰레기를 수소 에너지로 되살리는 이들!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 2026년 9월 26일 (토) 밤 9시 5분, EBS1

모두가 잠든 새벽,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

모두가 잠든 새벽, 우리가 집 앞에 내놓은 쓰레기를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폐기물 수집·운반원들! 모든 작업은 3인 1조로 진행. 한 명이 운전하고 두 명이 수거하는 방식인데... 대형 폐기물부터 일반 쓰레기, 재활용품, 음식물 쓰레기까지 쓰레기의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팀과 방식도 제각각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팀은 코를 찌르는 냄새를 견뎌야 하는 건 기본. 좁은 골목에서는 무거운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을 끌고 돌아다니며 작업해야 한다. 큰길이라고 해서 쉽지는 않다.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서둘러 작업하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작업자들. 무릎이 아프고 숨이 차올라 여간 고된 것이 아니다. 한편, 대형 폐기물 수거팀은 무게와의 싸움을 벌여야 한다. 특히 안마 의자와 피아노는 100kg이 넘는 무거운 품목으로, 모든 팀원이 달라붙어도 들기 쉽지 않다고... 더불어 작업 중에 변기나 유리병 같은 폐기물이 깨지면 파편이 사방으로 튀어 다칠 수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힘들고 고되지만 주변이 말끔해진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는 사람들. 깨끗한 거리를 위해 애쓰는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쓰레기의 대변신,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 되고 에너지가 되다!

버려지는 순간 끝난 줄만 알았던 쓰레기가 다시 태어나는 곳이 있다! 2024년 기준 생활 폐기물의 재활용률은 약 60%! 그렇다면 수거된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종류에 따라 향하는 곳이 나뉜다. 재활용품은 선별장으로 이동! 뒤섞여 들어온 비닐과 플라스틱, 알루미늄 캔 등을 일일이 작업자들이 골라내 재활용해야 해서 한시도 쉴 틈이 없다는데... 이렇게 분류된 것 중 플라스틱은 압축기로 부피를 줄여 재활용 업체로 판매되고, 스티로폼도 열과 압력을 가해 플라스틱 재생 원료로 탈바꿈시킨다. 한편,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서는 더욱 놀라운 변신이 일어난다. 충주시의 한 음식물 처리장. 이곳에선 국내 최초로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해 수소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데... 음식물 속 이물질을 걸러내 순수 음식물만 소화시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수소로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소는 승용차나 버스 등의 연료가 된다. 쓸모를 다한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과 청정에너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EBS

· 분류 : 극한 직업

· 배포 : 9월 25일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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