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학제품 2,213개 조사…해외직구 189개 부적합

  • 입력 2026.09.2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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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가 올해 8월까지 생활화학제품 2,213개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20개 제품에서 안전기준 위반 또는 국내 기준 부적합이 확인됐습니다.

국내 유통제품 1,313개 가운데 위반 제품은 31개로, 위반률은 2.4%였습니다. 품목별로는 방향제 6개, 필터형 보존처리제품 4개, 세정제·접착제·특수목적코팅제·탈취제·물체도색제 각 3개 등 12개 품목에서 위반이 나왔습니다.

해외직구 제품은 900개를 조사해 18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고, 부적합률은 21%였습니다. 부적합은 방향제와 도색·염색·코팅, 접착 제품에서 집중됐으며, 사용목적별로는 향을 내거나 냄새를 없애는 제품 75개, 물체에 색을 입히거나 표면을 보호하는 제품 69개, 물체나 장식물을 붙이는 제품 30개가 포함됐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유통제품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에 착수했고, 해외직구 부적합제품은 해외 온라인 판매처 차단과 관세청 통관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부적합 제품 정보는 화학제품안전포털 초록누리(ecolife.mce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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