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K-브랜드지수 인천광역시 지자체장 부문에서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인천광역시 11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 빅데이터 11만 1349건을 분석한 결과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위,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3위에 올랐다. 이어 구재용 서해구청장,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박용철 강화군수, 박형우 계양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김진규 검단구청장, 장정민 옹진군수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선두였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5위로 내려갔다.
이번 결과는 조사 기간에 드러난 지역 현안과 대외 행보, 미디어 노출이 함께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이슈가 단체장 인식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향후 순위 변동도 지역별 현안과 활동 강도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뉴스와 SNS, 지역 커뮤니티 등 정보 유통 경로가 다변화되면서 시점별 화제성과 대중 접점이 평가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조사에서는 손화정 영종구청장이 1위에 올랐고, 이재호 연수구청장도 2위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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