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9월 28일부터 남설악 일대 특별 교통관리…불법 주정차 엄단

  • 입력 2026.09.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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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제공

양양군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설악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 조치는 매년 반복되는 오색지구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불법 주정차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수립되었습니다.

집중 관리기간 및 투입 인력

특별 교통관리는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됩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3일부터는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항목내용
기간9월 28일 ~ 11월 8일
투입 인력1일 27명
주요 구간오색령 정상 ~ 오색입구 삼거리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현장에는 양양군 스마트교통과를 비롯해 속초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 단체가 협력하여 1일 27명 규모의 인력을 배치합니다. 이들은 주차 안내와 불법 주정차 단속, 임시 교통시설물 설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형 버스 주차 및 단속 강화

대형 관광버스는 탐방객의 안전한 하차를 위해 흘림골과 남설악 탐방지원센터 구간에서 '일시 정차'만 가능하며, 반드시 인근 관터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 승용차는 오색지구 내 유·무료 주차장으로 유도하며, 만차 시 인근 주차 가능 지역으로 분산 안내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이 병행됩니다. 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자연공원법과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엄중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설악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가을철 오색지구를 방문하는 운전자들께서는 대중교통 이용과 성숙한 주차 질서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양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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