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신라가 제주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식당주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불을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식당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호텔신라의 지원금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맛제주 1호점 박정미, 3호점 남신자, 6호점 홍수정, 17호점 김은정 식당주와 신라면세점 제주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된 물품은 도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단순한 경영 지원을 넘어 수혜자가 다시 기부자로 나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은 이 프로젝트가 가진 가장 큰 성과로 평가된다.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맛제주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28개 식당의 재기를 도왔으며, 연말에는 29호점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영업자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식당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제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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