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9월 22일 오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거래소 중부본부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전력거래소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이 차관은 추석 연휴 전력 수급 전망과 발전기 운영 계획을 비롯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및 관제 센터 간 백업 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습니다. 특히 중앙전력관제센터 정지 등 비상시에도 전력 계통 운영이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올해 추석 당일 총 전력 수요는 49.4GW로 예측됩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당시 기록한 50.5GW보다 1.1GW 낮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전력 수요 증대를 유도하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낮 11시부터 14시 사이 전기차 충전 요금을 할인할 방침입니다.
자가소비용 전기차 충전기는 해당 시간 전력량 요금을 100% 할인하며, 공공 전기차 충전소 약 1만 8천여 기는 평시 대비 50% 할인된 요금을 적용합니다. 이와 함께 수요반응 제도인 '플러스 DR'을 운영하고, 공급 과잉 시 출력제어를 실시해 계통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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