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감기 몸살로 데뷔 35년 만에 첫 녹화 당일 취소

  • 입력 2026.09.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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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방송인 유재석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후 처음으로 녹화 당일 일정을 취소했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22일 유재석이 감기 몸살로 인한 일시적인 고열 증세를 보여 부득이하게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녹화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이후 35년 동안 단 한 차례도 녹화 당일 일정을 취소한 적이 없다. 과거 코로나19 밀접 접촉 등으로 촬영을 연기한 사례는 있으나, 당일 전격 취소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촬영 직전 상태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예정됐던 '틈만 나면,' 방송은 결방됐으며, 해당 회차는 오는 29일 오후 9시로 방영이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유재석이 현재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관계자들과 재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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