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국가유산 야행, 12만 명 방문…10월 11일까지 야간 경관 운영

  • 입력 2026.09.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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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공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 그리고 19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이 약 12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양주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시, 관민동락’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역사 문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참여 현황

항목내용
참여 인원약 12만 명
과거시험 참여60명 (전석 마감)
야숙 프로그램31명
인스타그램 조회수4만 3,578회

행사는 크게 두 개의 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막에서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을 주 무대로 석창우 화백의 퍼포먼스를 비롯해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소놀이굿, 청련사 생전예수재, 양주들노래, 최영장군당굿 등 전통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천봉나전칠기 기법을 배우는 체험 행사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2막에서는 ‘암행조사단, 양주목의 비밀을 밝혀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직접 역사 속 인물을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사전 모집으로 진행된 ‘정조대왕의 과거시험’과 국가유산 공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야숙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온라인 반응 또한 뜨거워 공식 인스타그램은 조회수 4만 3,578회, 반응 1,166건을 기록했으며 비팔로워 조회 비중이 81.1%에 달했습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올해 야행은 관람객들이 직접 걷고 체험하며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양주를 찾아주신 만큼 앞으로도 양주만의 역사문화자원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행사 기간 양주관아지 일대에 설치된 청사초롱과 미디어파사드, 포토존 등 야간 경관조명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유지됩니다. 축제 종료 후에도 가을밤 정취를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 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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