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가 11월까지 이어지는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중대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9월 22일 밝혔다. 시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축제와 옥외 행사를 대상으로 사전심의와 현장점검을 단계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관리 합동점검 대상 및 항목
| 구분 | 내용 |
|---|---|
| 주요 점검기관 | 경찰,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
| 중점 점검항목 | 인파 관리, 비상대피로, 무대·천막 시설, 소방·전기·가스 설비 |
이번 점검은 행사장의 인파 관리와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를 비롯해 무대와 천막 등 시설물, 소방시설, 임시 전기설비, LPG 가스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현장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이 있을 경우 행사 개막 전까지 보완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올해 3월 정월대보름 행사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전주국가유산야행, 전주가맥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JUMF(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 12건의 축제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친 바 있다.
주요 축제별 점검 계획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주비빔밥축제’는 제4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통해 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전날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 개최될 전주막걸리축제는 시와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하며,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안전관리를 이어간다.
장재영 전주시 건설안전국장은 “축제의 규모뿐만 아니라 행사장 여건과 인파 밀집, 시설물, 전기·가스 등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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