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임신성 당뇨 검사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안나와_ With ANNA'에 공개된 영상에서 안나는 임신 중 필수적인 해당 검사에 대해 "나는 그 검사가 제일 싫다"고 언급했습니다.
안나는 평소 단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금식하거나 조금만 먹고 나서 포도당이 들어 있는 정말 정말 단 음료를 마셔야 한다"며 단맛을 즐기지 않는 자신의 입맛 때문에 검사 과정이 더욱 힘들게 느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겪은 단맛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안나는 "한 번은 아침에 계란말이가 나와서 좋아했는데, 먹으면서 '어우, 너무 단데?' 그랬다"고 회상했습니다. 또한 한국식 마늘빵의 단맛에 대해서도 "한국 마늘빵 단 거 절대 용서 못 한다. 왜 마늘빵을 달게 만든 거냐"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주호와 안나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진우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안나는 지난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뒤 치료를 마치고 건강을 회복했으며, 현재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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