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1년 6개월 만의 국내 공식 석상 복귀…TMA 시상자로 등장

  • 입력 2026.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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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1년 6개월 만의 국내 공식 석상 복귀 (사진= SNS 갈무리)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6 TMA)'에 참석한 김수현은 올블랙 슈트 차림으로 무대 뒤에서 대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2일 공식 계정을 통해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그의 복귀를 알렸다.

이날 김수현은 'TMA 인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시상에 앞서 "오늘은 시상자로서 이 자리에 서 있지만, 저 역시 K팝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라며 "우리 아티스트와 음악이 가진 힘이 커진 것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된 가수 임영웅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수현의 이번 국내 공식 활동은 지난해 3월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의혹이 제기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성인이 된 이후 교제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설을 부인해 왔다. 이후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며, 검찰 역시 추가 수사 없이 사건 기록을 반환했다.

한편, 의혹을 제기했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김수현은 이번 시상식 참석에 앞서 해외 광고 촬영과 행사 등을 통해 연예 활동을 재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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