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심수봉의 김다현 비판 논란에 룰라 무대 언급하며 가세

  • 입력 2026.09.22 13:51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욱, 심수봉의 김다현 비판 논란에 룰라 무대 언급하 (사진= 소속사 제공)

가수 심수봉(71)이 김다현(17)의 무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50)이 자신의 과거 활동 영상을 언급하며 입장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8월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월 12일 진행된 룰라의 행사 무대 영상을 게재하며 “심수봉 선배님께서 최근 룰라 행사 무대 다음 순서로 올라오셨다면 무슨 말씀을 하셨을지 궁금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영상에는 이상민, 채리나, 김지현이 출연해 ‘아파트(APT.)’, ‘3! 4!’, ‘날개 잃은 천사’, ‘기도’, ‘연인’ 등 룰라의 대표곡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일각에서는 고영욱이 현재 룰라 활동에서 제외된 자신의 상황을 우회적으로 표현했거나, 심수봉의 김다현 비판을 간접적으로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심수봉은 8월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열린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에서 김다현의 무대를 두고 “저 앞에 노래 부른 여자”, “제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라고 언급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심수봉은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 “제 앞에 선수를 앞으로 내보내지 말아달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심수봉은 8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앞 순서 가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몰랐고 특정인을 망신 주려던 의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김다현과 그 가족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다현 역시 같은 날 SNS를 통해 “심수봉 선생님과 직접 통화하며 사과와 따뜻한 위로, 격려를 받았다”고 밝히며 갈등을 봉합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