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추석 연휴 산불 예방 총력…진화헬기 조기 투입

  • 입력 2026.09.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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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추석 연휴를 전후해 성묘객과 입산자가 늘고 건조한 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불 대응 체계 강화

통합특별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 3대를 9월 21일 조기 투입했다. 나머지 7대의 헬기는 10월 4일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산림재난대응단 500여 명을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 등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한다. 이들은 산림 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과 화기 취급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계도 활동을 펼친다.

항목내용
지원 인력산림재난대응단 500여 명
헬기 투입1차 3대(9월 21일), 2차 7대(10월 4일 이후)
주요 단속불법 소각, 산림 내 화기 취급

최근 산불 발생 현황과 주의사항

9월 12일 이후 광양, 신안, 여수, 고흥, 영광 등에서 총 8건의 산불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4건은 논·밭 소각이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확인되어 과태료 부과 및 사법 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광양 산불은 논·밭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의 감식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신안 산불은 자전거 오프로드 코스 조성 중 토치를 사용하다 불씨가 낙엽으로 옮겨붙어 발생했다.

강신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자원과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낙엽과 잡초 등에 옮겨붙어 순식간에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산림 주변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를 태우지 말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등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산불 원인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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