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김필선이 네이버웹툰 ‘벙커의 낮’의 네 번째 OST ‘벙커의 밤’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음원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벙커의 밤’은 닿을 수 없는 거리만큼 멀어진 소중한 사람을 향한 마음을 밤하늘의 별과 달에 비유한 서정적인 포크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흩어진 마음을 모아 작은 빛으로 전하고 싶다는 바람과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에 대한 믿음이 담겨 있다.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피아노와 스트링, 일렉트릭 기타가 차분하게 더해지며 감정의 깊이를 더한다. 김필선은 특유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음색을 통해 고요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품의 서사를 완성했다.
김필선은 2018년 싱글 ‘에어컨’으로 데뷔한 이후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2024년 정규앨범 ‘필선집’을 발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OST에서도 섬세한 표현력을 발휘해 그리움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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