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배달공제조합, 교육 이수·DTG 장착 시 보험료 11% 할인

  • 입력 2026.09.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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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종사자가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거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등을 장착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이 최대 11%까지 늘어납니다. 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종사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교통안전 관련 할인 특별약관의 할인율을 이같이 확대한다고 9월 21일 밝혔습니다.

할인 적용 대상 및 방법

이번 조치는 지난 6월 3일부터 시행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에 따라 배달 종사자의 유상운송용 보험 가입이 의무화된 데 따른 후속 대책입니다.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덜고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유상운송 월(30일) 공제보험 가입자
할인율항목별 5% (중복 적용 시 최대 11%)
적용 시점9월 21일 이후 신규·갱신 계약부터

배달 종사자가 주행실습 교육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거나, 디지털 운행기록장치(DTG) 또는 이륜차 전면번호판을 장착하면 각 항목당 5%의 보험료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여러 항목을 충족할 경우 중복 할인이 가능해 최대 11%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확대된 할인율은 9월 21일 이후 공제조합의 '유상운송 월(30일) 공제보험'에 신규 가입하거나 갱신하는 계약부터 즉시 적용됩니다. 기존 가입자 역시 해당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상품 가입은 공제조합 모바일 앱이나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한 공제조합은 사고 발생 시 부상 정도가 심하고 수입이 감소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운전자 상해 지원 특화상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입니다. 해당 상품은 사고 보장을 강화하고 수입 일부를 보전해 종사자의 생활 안정을 도울 예정입니다.

박재순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안전운전은 배달 종사자 본인은 물론 시민 모두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실천인 만큼 안전운전에 대한 배달 종사자의 자발적인 관심과 노력이 보험료 절감이라는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할인 폭을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배달 종사자의 부담은 줄이고 안전은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배달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배달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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