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15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재외명예영사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외국민 보호 및 외교 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15회 행사에는 기니, 독일, 미국, 북마케도니아,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프랑스, 호주 등 총 10개국 명예영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명예영사 우수사례 세미나와 한국 안보·경제 특강을 비롯해 DMZ 방문, 한식진흥원 쿠킹클래스, 국립중앙박물관 시찰 등 한국의 K-이니셔티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진희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환영 만찬에서 대사관과 총영사관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명예영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발전상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21년째 활동 중인 데이몬 토마스 주타즈마니아 명예영사는 한국의 첨단기술과 문화적 성장을 높이 평가했으며, 아미 오카비 주예루살렘 명예총영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영사들이 '국제 가족'으로서 유대감을 다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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