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봄, 청년 취업 고통 해소 위한 6대 과제 발표

  • 입력 2026.09.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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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교육의봄이 오는 22일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 취업 지원 6대 과제’를 발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부가 추진 중인 청년 정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구직 단계의 실태를 짚어보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봄은 그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년들이 겪는 취업 준비의 경제적 부담과 채용 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해 왔다. 특히 출신학교에 따른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신학교 채용차별 방지법’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이는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정책이 근본적인 채용 환경 개선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의봄 측은 “청년들이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구직 단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에 제시하는 6대 과제가 하반기 국정감사 등에서 실질적인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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