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가 출시 30주년을 맞은 열라면을 앞세워 ‘2026 국중박 분장놀이 전국편’에 참여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오뚜기는 ‘열라면 궁중잔치’라는 이름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을 의상과 퍼포먼스로 재해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방문객에게 궁중잔치에 초대받은 신하라는 설정을 부여해 활쏘기 놀이, ‘열’ 글자 찾기 등 전통 요소를 가미한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왕이 하사한 음식이라는 콘셉트로 신제품 ‘로열라면’ 시식 행사를 병행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전국 단위 박물관 순회 행사에 모두 참여한 유일한 브랜드라는 점은 오뚜기가 오프라인 접점 확대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친숙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우리 문화유산을 즐기는 행사의 취지에 맞춰 궁중잔치 콘셉트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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