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연 6천만 원 들인 도시숲 폐목 무상 처리로 전환

  • 입력 2026.09.21 15:54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리시(시장 신동화)와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가 도시숲 부산물 무상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시는 도시숲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임목 부산물 가운데 약 80%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하던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란 산림이나 도시숲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가운데 원목으로 이용하기 어렵거나 수집·활용이 원활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수거된 부산물은 목재 칩 등으로 가공된 뒤 발전 연료로 활용된다.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00여 톤에 달하며, 이를 처리하는 데 매년 약 6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임목 부산물 가운데 활용할 수 있는 물량을 무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예산 절감은 물론 자원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구리시 소관 시설에서 발생하는 나뭇가지 등 활용할 수 있는 도시숲 부산물은 협약업체인 ㈜천일에너지가 무상으로 수거해 목재 칩 등의 발전 연료로 가공한 뒤 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다만 뿌리와 낙엽 등 연료로 활용하기 어려운 부산물은 기존과 같이 폐기물로 처리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그동안 비용을 들여 처리하던 도시숲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되살리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발굴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구리시청

· 배포 : 2026년 9월 21일 오후 3시 25분

출처 : 구리시청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창원특례시, 기업인 대상 에너지 경쟁력 강화 교육…탄소중립 대응 모색

▶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5동 현장 행정…도시숲 조성 등 주민 의견 청취

▶ 영광군 운암유기생태마을, 친환경 벼 415톤 생산…가을걷이 큰잔치 개최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쿠팡]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올데이굿타임 스틱 100p — 17,40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