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멤버 준이 중국 영화 '중생2'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쑤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중생2'는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가 범죄 조직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며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준이 연기하는 쑤청은 잃어버린 동생을 찾기 위해 오랜 기간 각지를 떠도는 인물로, 준은 이번 영화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품에는 할리우드 영화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 출연했던 배우 량뤄스를 비롯해 홍콩 액션 영화계의 거장 훙진바오, 개성파 배우 바이커 등이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준은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광고 모델 및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준은 지난 2007년 영화 '들개'를 통해 제27회 홍콩 영화 금장산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2015년에는 웹드라마 '남신집사단'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중국의 주요 영화 시상식인 '대중영화백화장' 남우조연상 후보로 지명되어 표창을 받는 등 현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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