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코리아가 지난 2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 대한검안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워크숍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에실로코리아는 자사 근시 관리용 안경렌즈인 ‘에실로 스텔리스트’의 기술적 원리와 임상 연구 데이터를 의료진과 공유했다.
워크숍 세션 연사로 나선 싱가포르 국립안센터 리 리안 푸 박사는 근시 관리의 다각적인 접근법을 강조하며, 스텔리스트 렌즈에 적용된 H.A.L.T 기술을 상세히 설명했다. 해당 기술은 렌즈 표면에 배치된 11개의 비구면 마이크로렌즈 링을 통해 망막 앞쪽에 광학 신호를 형성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를 통해 근시 진행 억제에 관한 광학적 근거가 한층 구체화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발표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6~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년 연구에서 단초점 렌즈 대비 근시 진행이 평균 71%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년간의 장기 추적 관찰에서도 근시 진행과 안축장 증가를 늦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기술과 임상 결과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아 근시 관리 환경 개선을 위해 전문적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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