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8월 강원 지자체장 K-브랜드지수 1위

  • 입력 2026.09.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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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장 K-브랜드지수 분석 결과, 육동한 춘천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한 달간 온라인상에서 발생한 빅데이터 114만 4593건을 기반으로 산출됐다.

순위권 내에서는 구자열 원주시장과 김중남 강릉시장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이상호 태백시장, 김세훈 화천군수, 김동일 철원군수, 신영재 홍천군수, 이병선 속초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박상수 삼척시장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단체장의 대응과 정책 성과가 온라인상 언급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이번 평가는 기존 여론조사의 한계를 보완하는 지표로 활용되지만, 오프라인 활동이나 실제 행정 평가와는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등 다양한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된다. 연구소 측은 이번 순위 변동이 단체장들의 대외 행보와 지역 이슈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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