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이 고령 청각장애인을 위한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2차연도 공동생산 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는 대도시 지역 내 고령 청각장애인이 겪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당사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 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돌봄 모델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했다. 복지 서비스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정책을 설계하는 공동생산 방식은 향후 고령 장애인 복지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관계자는 “고령 청각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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