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추석 맞아 490여 명 화합의 장 마련

  • 입력 2026.09.1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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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월 12일 센터와 석왕사 공양간 일대에서 '추석으로 하나 되는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중언어교실 참여 가족을 포함해 선주민과 이주민 등 총 49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채로운 체험과 나눔의 현장

행사장 곳곳에서는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1층에서는 거울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2층에서는 중국 전통문화 소품과 감 모양 말랑이 만들기 체험이 열렸습니다. 3층은 자유 노래방으로 꾸며졌고, 4층에서는 투호와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항목내용
참여 인원490여 명
주요 행사아나바다 장터,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전통놀이 체험
후원 기관석왕사, 건주병원, 한국CTL, 부천바리스타학원, 김파퍼 쌀국수, 일산킨텍스

행사 막바지에는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으며, 석왕사 공양간에서 준비한 잔치국수를 함께 나누며 명절의 정취를 더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석왕사 현담 주지스님과 최현주 원미2동장이 참석해 참여자들에게 행복한 추석을 기원하는 덕담을 전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만든 풍성한 명절

이번 행사는 석왕사, 건주병원, 한국CTL, 부천바리스타학원, 김파퍼 쌀국수, 일산킨텍스 등 지역 내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욱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존중받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센터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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