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운영하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이 국제 친환경 숙박 인증인 ‘그린키(Green Key)’를 2년 연속 획득하며 공공 숙박시설로서의 친환경 운영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9월 15일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는 에코촌 유스호스텔에 그린키 재인증을 부여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유스호스텔 중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는 더욱 강화된 심사 기준을 통과하며 2년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린키 인증과 실천 항목
그린키는 환경교육재단 국제본부가 전 세계 호텔 및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탄소 저감 경영, 물·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량 등 13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수여하는 제도입니다. 매년 갱신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인증 기관 |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 |
| 이행 항목 | 총 79개 (전년 대비 5% 증가) |
| 주요 활동 | 빗물 재활용, 친환경 욕실용품 사용, 객실 정수기 설치, 환경교육 운영 |
에코촌 유스호스텔은 전년도 75개 항목보다 5% 이상 늘어난 총 79개 항목을 이행하며 재인증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빗물저장시설을 통해 수목 관수와 화단 조경용수를 확보하고, 객실 내 일회용 생수병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정수기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욕실용품을 친환경 인증제품으로 교체하고 환경교육기관과 연계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숙박객의 환경의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김기완 기후환경과장은 “2년 연속 그린키 인증은 시설 개선뿐만 아니라 이용객과 직원이 함께 만들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매년 강화되는 국제 기준에 맞춰 물·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에코촌을 공공 숙박시설의 친환경 운영 모범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제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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