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파업 대비 긴급 상황점검 회의 개최…시민 이동권 보호를 위한 비상수송대책 점검
- 시민 불편해소를 위한 대책에 모든 행정력 총동원, 자치구 및 민간영역에도 협조 요청
- 시 “지난 1월 파업이후 8개월만, 노조측 과도한 행태 자제해야…책임있는 협상 촉구”
서울시는 9월 15일(화) 오전 10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시내버스 파 업 대비 긴급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시민의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빈틈없는 비상수송대책 가동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 노조에서는 자신들의 요구가 15일(화) 까지 관철 되지 않을 경우 16일(수) 첫차부터 전면적인 파업을 예고한 상태이다.
요구사항 : 약 24% 임금인상(통상임금 증가분 약 16% + 기본급 7.85%)
이에 서울시에서는 만일의 경우 노-사간 협상이 결렬될 경우를 대비, 시민들이 입게 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市의 가용가능한 모든 행정
-1- 력을 총동원하여 준비 중으로 ▲ 무료 셔틀버스(전세버스) 대폭 강화 운행 ▲ 지하철 증회 및 막차 연장시간 2배 확대 ▲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시행 ▲ 초·중·고 등교 시간 조정 요구 ▲ 민간기 업체 대상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 시행 독려 ▲ 외국인 대상 대체 교통 이용 안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자치구 관내에서만 운영하였던 무료 셔틀버스를 市 차원에서 운영하여, 전세버스를 주요 간선도로에 직접 투입, 출퇴근 시 수송력을 대폭 늘리기로 하였다.
또한, 그간 비상수송대책에서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홍보 및 안 내 부분에 대해서도 보강을 추진하여, 파업시행 사전 14일(월)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 미리 운행 노선도 등을 게재, 대시민 안내를 강화한다.
지하철도 출퇴근 시간 증회 운영 및 막차 연장시간을 기존 비상수송대책 수립시 각 1시간씩 연장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각 2시간씩을 연장, 시 민들의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에 최대한의 수송력을 확보할 예정 이다.
초·중·고 학생들의 등교시간 차질과, 일상을 살아가는 민간기업 근로자 분들의 출퇴근 혼란을 대비하여 교육청과 상공회의소, 중기중앙회 등 관련 기관에 이미 공문을 발송하고 협조를 구해놓은 상황이며,
서울시 및 산하 공공기관도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만일의 사태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불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에 대한 안내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지난 1월 파업으로 서울의 출퇴근길이 큰 혼란에 빠진지 불과 8개월만 으로, 한해에 두 번씩이나 시민들이 출퇴근을 걱정하는 것은 매우 우 려스러운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시내버스는 하루 평균 약 380만명이 이용하는 결코 멈춰서는 안 될 ‘시민들의 발’로, 버스 운행이 멈출 경우 지하철에서 먼 지역에서는 시민과 교통약자가 가장 먼저 피해를 입게 된다.
노조 측의 쟁의권이 중요한 만큼 그게 못지않게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 유롭게 이동할 권리도 중요한 권리인 만큼, 노조 측에서는 무리한 임 금인상 요구를 자제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노-사간 협상에 나서야 할 것 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내버스 노-사가 합리적인 대안
에 이를 수 있도록 서울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그와 동시 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셔틀버스 투입, 지하철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 도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한눈에 보기
· 발행 기관 : 서울특별시 교통실 버스정책과
· 분류 : 교통
· 배포 : 2026년 9월 15일 오전 9시 52분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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