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꾼 장사익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소리판 ‘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10월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작해 12월 2일 대전 예술의전당으로 이어진다. 1996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대극장 공연을 올린 이후 30년간 같은 무대를 지켜온 장사익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적 발자취를 집대성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김준태 시인의 시 ‘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장사익은 정재열 음악감독을 비롯해 최선배, 하고운 등 10년에서 20여 년간 호흡을 맞춰온 최정상급 세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또한 아카펠라 그룹 The Soilists와 우니꼬합창단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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