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남궁호와 이미도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8%(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1회 시청률인 2.6% 대비 0.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극 중 10년의 연애를 마치고 결별을 택한 남궁호와 이미도는 헤어진 뒤에도 서로의 일상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갈등과 미련을 반복한다. 두 사람은 예비부부 이벤트에 비즈니스 커플로 참가해 퀴즈를 맞히며 여전한 호흡을 과시했으나, 심박수 게임에서는 씁쓸한 현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방송 말미 남궁호는 이미도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그는 "그 끝이 엉망진창이 돼도 너랑 가고 싶다"는 말과 함께 프러포즈를 건네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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