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상 이찬양 씨 선정, 상금 500만 원 주인공은 누구

  • 입력 2026.09.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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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26년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결과가 9월 14일 발표되었습니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상작 ‘지켜야될 선’의 특징

이번 공모전의 최고상인 대상은 이찬양 씨가 제안한 ‘지켜야될 선’이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곡물, 식물 씨앗, 전분가루 등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해 야생동물 먹이통을 제작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먹이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며, 내부에 포함된 씨앗이 노출되어 식물로 자라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사람이 야생동물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할 수 있도록 유도해 공존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금상 수상작 및 시상 내역

금상에는 중앙대학교 김승수·이정민 팀의 ‘SENTINEL(센티넬) :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로드킬 방지 시스템’과 서정용 씨의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펫 에티켓 스테이션’이 선정되었습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공모전 진행 과정

항목내용
접수 작품총 195점
최종 입상작20점
본선 평가일8월 28일

도는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20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상위 10개 작품은 외부 전문가 상담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8월 28일 열린 본선에서는 전문심사위원과 국민평가단이 창의성 및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강길순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공공디자인은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입상작 20점은 11월부터 디자인경기 누리집에서 전자자료집 형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경기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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