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창식이 1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42회에 출연해 과거 수감 생활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송창식은 1975년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약 21일간 교도소에 수감된 바 있다.
당시 예비군 훈련 미참석자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본보기 차원에서 구속 수감이 이루어졌다. 송창식은 외부에서는 진도가 나가지 않던 재즈 화성학 공부를 수감 기간 동안 완벽하게 마쳤다고 밝히며, 감방이 공부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창식은 '한 번쯤', '왜 불러', '우리는' 등의 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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