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명 양산서 화합의 장 마련

  • 입력 2026.09.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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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복지관

경남지역 18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500여 명이 지난 12일 양산 웅상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에 모였다.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협회가 주최하고 시나브로복지관이 주관한 ‘제19회 한마음어울림대회’는 현장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관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인 경상남도의원과 이용식 양산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가자들은 스피드레이스, 전략 줄다리기, 승부차기 등 단체 활동을 통해 직급과 소속을 넘어 유대감을 쌓았다. 또한 오후에는 양산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길 한국장애인복지관 경남협회장은 “복지 서비스의 질은 종사자가 존중받는 환경에서 비롯된다”며 “이번 대회가 현장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 현장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종사자의 소진을 예방하는 이러한 교류 행사는 향후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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