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에서 ‘량주: 세계 문명 간 대화’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러시아의 문화, 교육, 미디어 분야 관계자 수백 명이 참석해 양국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 주최 측은 저장성 정부와 저장 미디어 그룹,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텔레비전 고등교육원 등 다수의 기관이 참여했다. 개막식에서는 중국 고대 회화 전집 전달식과 함께 저장 미디어 그룹과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간의 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진행됐다. 또한 양국이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예고편이 공개됐으며, 러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량주 문화 홍보대사 인증과 특별 전시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고대 문명을 매개로 한 국가 간 학술적 유대 강화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향후 이러한 문화적 접근이 양국 미디어 및 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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