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권 의원 “영농형 태양광 조례, 예산과 실행으로 성과 보여야”

  • 입력 2026.09.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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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소속 김장권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이 지난 9월 10일 열린 에너지산업국 2025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재생에너지 분야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문했습니다.

신규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

김 의원은 기존 에너지정책과 비교해 풍력, 미래에너지, 그리고 신설되는 태양광산업 분야의 자체 사업과 예산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직을 만드는 데 머물지 말고, 각 부서가 책임지고 추진할 대표사업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2027년도 예산 확보를 적극적으로 요구했습니다.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확대

특히 신민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주민 체감형 시범사업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조례가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예산과 사업으로 성과를 보여줄 차례”라며 “도비와 시·군비를 활용해 주민 참여와 농가소득으로 이어지는 시범사업을 만들고, 성과가 확인된 모델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계통연계 문제 해결 및 사업 구조 개선

재생에너지 사업의 고질적인 걸림돌인 계통연계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사업을 발굴해 놓고 계통 부족 때문에 몇 년씩 지연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ESS와 가상발전소(VPP), 정부 지원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발전·저장·전력망 접속까지 한 번에 검토하는 사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만큼 그 강점이 주민소득과 기업투자, 새로운 산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2027년도 본예산에는 신설·확대되는 에너지 관련 부서별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신규사업이 담길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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