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표시정보, 음성·수어로 확인…식약처 '모두누리 식품표시' 서비스 개시

  • 입력 2026.09.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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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포장지에 기재된 제품명이나 소비기한 등 주요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음성과 수어로 즉시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각 및 청각장애인이 식품 구매 과정에서 겪는 정보 확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 기반의 '모두누리 식품표시' 서비스를 개발해 9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제공에 나섰다.

서비스 이용 방법 및 기술적 특징

이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식품 포장지를 촬영하면 된다. 인공지능 광학문자 인식(AI-OCR) 기술이 포장지에 적힌 문자를 자동으로 추출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방식이다.

구분내용
지원 기능음성 안내 및 수어 영상 제공
수어 지원 범위식품 표시 관련 456개 단어
이용 경로전용 앱 또는 모바일 웹

수어 영상 안내 상세

추출된 정보 가운데 식품유형,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성분 등과 관련된 단어 중 수어 표현이 개발된 456개 단어는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모두누리 식품표시' 서비스가 식품 표시정보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던 시각·청각장애인의 안전한 식품 선택과 알권리 보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장애인 단체 및 식품업계와 협력해 수어 지원 단어를 확대하고 식품 표시정보 인식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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