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해안·지리산권 관광 투자대상지 10곳 현장 투어 마쳐

  • 입력 2026.09.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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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공

경상남도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투자유치설명회(GITIC 2026)’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된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실제 투자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본격적인 후속 협의에 착수합니다.

현장 투어 대상지 10곳

구분대상지
남해안권남해 조도, 고성 자란도, 통영 폐조선소 부지, 하동 해양관광지, 거제 웰리브 호텔부지
지리산권합천 보조댐 관광지, 함양 백연유원지, 산청 신천리 대밭, 함안 옛 함안IC부지, 창녕 부곡하와이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이 열렸습니다. 이어 10일과 11일에는 호텔·리조트 기업, 자산운용사 등 국내외 투자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안권과 지리산권으로 나뉘어 현장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각 시군 부서장은 개발 방향과 인허가 절차, 기반 시설 여건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투자자들의 질의에 응답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안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과 산림·온천 등 내륙 자원을 연계한 휴양형 개발 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FLC그룹 마이란 부사장은 경남의 자연경관과 보존된 관광자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으며, GSBB 호라이즌펀드 벤틀리 브라르 자문위원은 “이번 현장 투어를 통해 사업별 투자기회, 사업비, 해외투자자의 필요투자 규모 등을 체계적으로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9일 열린 설명회에는 20개국 해외투자자 40여 명을 포함해 총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도는 이번 상담과 투어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상지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입지 선정부터 인허가까지 행정 절차를 밀착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투자자들이 후보지를 직접 확인하고 시군 담당자에게 개발여건과 투자 조건을 구체적으로 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현장 투어의 의미가 크다”라며, “설명회에서 시작된 관심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협의를 끝까지 챙기고, 경남을 대한민국 체류형 관광의 중심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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