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8월 K-브랜드지수 충청남도 지자체장 부문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충남 및 대전 지역 20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51만 343건을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 백성현 시장이 선두를 탈환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이 2위, 김기재 당진시장이 3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장기수 천안시장, 이완섭 서산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찬술 대덕구청장, 최원철 공주시장, 엄승용 보령시장, 박정주 홍성군수가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정책 성과가 대중의 인식과 브랜드 가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가시적인 변화를 주민이 체감하게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량이 단체장의 위상을 좌우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순위 변동은 특정 단체장에 고정됐던 대중의 관심이 주요 의제와 메시지 확산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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