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흥3동 972번지 일대, 586세대 모아타운으로 탈바꿈

  • 입력 2026.09.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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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제공

금천구 시흥3동 972번지 석수역 인근이 최고 20층 높이의 11개 동, 총 586세대 규모 주거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본위원회에서 해당 지역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과 1~3구역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수정 및 조건부 가결했다고 9월 11일 밝혔습니다.

사업 주요 내용

항목내용
공급 세대수총 586세대 (공공임대 118세대 포함)
규모최고 20층, 11개 동
추진 방식모아타운 관리계획 및 건축계획 통합심의

이번 사업은 모아타운 활성화 정책의 시범사업지 1호로, 대상지 선정부터 사업시행계획 통합심의까지 1년 6개월 만에 완료하며 표준처리기간보다 1.5년의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부터 착공까지의 기간을 기존 6년에서 4.5년으로 줄이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쾌속통합 추진계획'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개발 및 환경 개선 계획

이번 정비사업은 제2종일반주거지역 내 층수 완화와 임대주택 건설 및 정비기반시설 설치에 따른 용적률 완화 등을 적용받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311세대에서 275세대가 늘어난 586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건축구역을 지정해 3개 모아주택 구역을 하나의 단지처럼 지하주차장을 통합 설치하고 외부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폭을 넓히고 보도부속형 전면공지를 조성하며, 가로변에는 공동이용시설을 배치해 인근 중앙철재종합상가 시장정비사업과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서울시는 심의 과정에서 북측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와 주변 지형을 고려한 대지조성계획 검토를 조건으로 제시했습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로 개별 모아주택이 하나의 단지처럼 조성되는 모아타운 제도의 취지를 살려 3개 구역을 통합적으로 정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모아주택이 실제 착공까지 빠르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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