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도가와 란포의 트릭 해부학」(부제 추리소설의 트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이 2026년 9월 10일 나왔다. 지은이는 에도가와 란포 지음, 김효진 옮김이다. 펴낸 곳은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이다.
분야는 소설/시/희곡, 정가는 19,800원, ISBN은 9791144101289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추리소설에 있어 트릭이란 무엇인가?! 일본 추리문학의 아버지 에도가와 란포가 세계의 수많은 추리소설의 트릭을 유형별로 해설! 추리소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트릭 완전 가이드 아서 코난 도일, 엘러리 퀸, 에드거 앨런 포 등 거장들의 작품들을 포함한 방대한 추리소설의 트릭을 분석! 에도가와 란포가 세계의 추리소설들을 섭렵하고 독자적으로 트릭 연구에 몰두하여 체계적으로 트릭의 수수께끼를 분류 및 해설한다. 범인, 현장, 시간, 흉기, 은닉 등 트릭을 둘러싼 모든 중요 요소를 분석하여, 각 요소별로 상세한 세부 종류를 소개하고 있다. 나아가 암호, 범죄 동기, 발각 단서까지 다루며, 트릭의 구조와 설치 상황을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또한 에도가와 란포는 트릭의 계보를 추적하며 기원전 5세기 헤로도토스의 《역사》에까지 거슬러 올라가, 추리소설의 트릭이 나오기 전의 실제 역사 속에서 만들어졌던 트릭 이야기도 흥미롭게 소개한다. 긴다이치 고스케 시리즈의 작가 요코미조 세이시와 에도가와 란포의 대담도 수록하였다. 여기서 에도가와 란포는, ‘트릭은 무궁무진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한다. 추리소설에서 독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새로운 트릭들이 계속 등장할 것으로 보았으며, 에도가와 란포의 예측대로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수많은 추리소설이 독자들에게 트릭을 선보이고 있다. 이 책의 트릭들을 접하고 나면, 앞으로 추리소설을 볼 때, 더욱 흥미로우면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트릭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추리소설 속 정교한 트릭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진정한 트릭 대백과이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Ⅰ 유형별 트릭 집성 【제1장】 범인(또는 피해자)의 인물에 관한 트릭 【제2장】 범죄 현장과 흔적에 관한 트릭 【제3장】 범행 시간에 관한 트릭 【제4장】 흉기와 독약에 관한 트릭 【제5장】 사람과 사물의 은닉 트릭 【제6장】 그 밖의 각종 트릭 【제7장】 암호 기법의 종류 【제8장】 이상한 범죄 동기 【제9장】 기묘한 범죄 발각 단서 Ⅱ 탐정소설의 ‘수수께끼’―트릭 해설 탐정소설의 ‘수수께끼’ 서문―이 책을 펴내며 기발한 착상 뜻밖의 범인 얼음 흉기 기묘한 흉기 밀실 트릭 은닉 트릭 확률 범죄 얼굴 없는 시체 변신 욕망 이상한 범죄 동기 탐정소설에 나타난 범죄 심리 마술과 탐정소설 메이지 시대의 지문 소설 원시 법의학서와 탐정소설 스릴론 Ⅲ 트릭 해설·보충 기이한 독살 미시적 탐정법 자동차와 탐정소설 Ⅳ 트릭 총론 탐정소설의 트릭 트릭을 초월하여―나의 독자에게 수수께끼를 넘어 트릭의 중요성 한 사람의 바쇼를 기다리며 《혼진 살인사건》을 읽고 창의성의 한계에 대하여 탐정소설의 특수성에 대한 집착 트릭에 대하여 자료 탐정소설을 말하다―대담·요코미조 세이시 트릭 분류표―나카지마 가와타로·야마무라 마사오 【제1장】 범인(또는 피해자)의 인물에 관한 트릭 【제2장】 범죄 현장과 흔적에 관한 트릭 【제3장】 범행 시간에 관한 트릭 【제4장】 흉기와 독약에 관한 트릭 【제5장】 사람과 사물의 은닉 트릭 【제6장】 그 밖의 각종 트릭 작례 해설―신포 히로히사 트릭에 관한 본문 속 주요 언급 작품 목록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에도가와 란포 (江戶川亂步) (지은이)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역사를 100년 앞당긴 일본 미스터리·추리소설계의 거장이라 평가된다.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郞)지만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을 평생 사용했다. 1894년 미에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에서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그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23년 문예지 《신청년(新青年)》을 통해 단편 추리소설 <2전짜리 동전>을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역사를 100년 앞당긴 일본 미스터리·추리소설계의 거장이라 평가된다.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郞)지만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을 평생 사용했다. 1894년 미에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에서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으며 그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1923년 문예지 《신청년(新青年)》을 통해 단편 추리소설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1925년 그의 첫 탐정소설 《D언덕의 살인사건》에서 명탐정 주인공 아케치 고고로를 탄생시키며 일본 문학계 최초로 사립 탐정 캐릭터를 창조했다. 본격 추리소설 외에도 괴기 소설이나 에로틱·그로테스크·잔학성이 강조된 작품들도 연이어 발표하며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지만, 1929년 발표한 단편 <애벌레>는 반전 소설로 낙인찍히며 검열당하고 전면 판매 금지 처분을 받는 등의 수모를 겪기도 했다. 작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1947년 ‘일본 탐정작가클럽’을 창설(1963년 ‘일본 추리작가협회’로 명칭 변경)하고 잡지를 발간했으며 신인작가 발굴에도 주력하는 등 일본 추리·탐정소설의 대중화에 큰 공헌을 했다. 1955년 일본 탐정작가클럽에서는 ‘에도가와 란포 상’을 제정했으며, 추리작가의 등용문이 된 에도가와 란포 상은 현재까지도 일본 추리소설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효진 (옮긴이)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죽은 자는 알고 있다》, 《고문과 처형의 역사》, 《과학실험 공작 사전》, 《과학실험 이과 대사전》, 《과학실험 의학 사전》, 《말의 세계사》, 《해적의 세계사》, 《감자로 보는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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