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초대 행정장관으로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이끈 둥젠화(董建華·사진) 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이 8일 별세했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향년 89세. 상하이 출신의 해운업자였던 둥 전 부주석은 1997∼2005년 홍콩 행정장관을 지냈다. 2003년 홍콩 시민들의 자유를 제약하는 일명 ‘국가보안법’ 제정을 추진해 대대적인 반발을 샀다. 결국 홍콩 시민 50만 명이 참여한 반대 시위에 밀려 법안 추진을 철회했다. 2004년 홍콩에서 대규모 민주화 시위가 벌어지자 이듬해 건강상의 이유로 임기 도중 사퇴했다.
· · · · · · · · · ·
관련기사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