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123사비공예페스타 9월 12일 개최…백마강변서 즐기는 체류형 공예 축제

  • 입력 2026.09.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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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공

부여군이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123사비공예마을과 백마강변 일원에서 ‘2026 123사비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COME PLAY – 공예를 만나는 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공예를 직접 고르고 만들며 마을을 걷고 강변에서 휴식하는 등 일상 속에서 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공간은 공예마을을 넘어 백마강변과 규암 지역상권까지 확장해 낮부터 밤까지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행사로 진행된다.

다채로운 공예 프로그램

프로그램명주요 내용
판매·기부전 ‘달그락’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도자전공 졸업생 참여
오늘의 주안상부여 지역술과 공예의 만남
오늘의 찻상차와 공예가 어우러지는 체험
문 열린 공방마을 공방 및 청년 입주작가 교육
오다가다 손풀기예약 없이 참여 가능한 체험

백마강변에서는 플리마켓과 먹거리를 즐기는 강변 피크닉이 열린다. 특히 규암의 옛 별칭인 ‘엿바위 마을’에서 착안해 만든 ‘엿바위 맥주’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야경과 공연이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또한 ‘PLAY PASS 투어’와 지역 상점이 참여하는 ‘환대상점’을 운영하고, 규암리 부녀회 등 지역주민이 먹거리 운영에 동참해 방문객을 지역상권으로 연결한다.

청년 예술가 교류 및 연계 행사

저스피스 재단과 연계해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1박 2일간 부여에 머물며 교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외부 예술가들이 마을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 새로운 관계를 맺는 장이 될 전망이다. 같은 기간 규암 일원에서는 근대역사문화축제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은 두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공예를 고르고, 쓰고, 만들고, 마을을 걷고, 백마강변에 머무는 모든 순간이 자연스럽게 공예를 만나는 경험이 되도록 준비했다.”라며, “낮부터 밤까지 규암 곳곳을 둘러보며 공예와 백마강, 마을이 함께 만드는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 확인 및 사전예약은 123사비공예페스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출처 : 부여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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