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오는 9월 8일 서울 종로구 계동 재단 회의실에서 해외 현지 공교육 한국어반 학생들을 위한 한글 노래 ‘너랑 나랑 다같이’의 뮤직비디오 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노래는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쉽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한글 자모 창제 원리를 바탕으로 작사했으며, 가수 이선희가 작곡과 노래를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한글 자음과 모음을 형상화한 캐릭터 ‘흥글스’가 등장하며, 안무가 아이키가 참여해 학생들이 따라 하기 쉬운 동작을 완성했다. 해당 콘텐츠는 교육부와 협력해 전 세계 한글학교 및 현지 학교 한국어반 수업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영담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은 해외 청소년들이 노래를 통해 화합의 가치를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초·중등 한국어 교육 확장을 위해 민간 차원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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