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남광주, 자동차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위해 580억 투입

  • 입력 2026.09.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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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자동차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9월 7일 울산그린카기술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광주시 관계자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7명가량이 참석해 ‘울산-광주 자동차산업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기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사업 개요 및 예산

항목내용
지원 기간2026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580억 원 (국비 300억, 지방비 280억)
핵심 내용인간형 로봇 활용·실증 및 제조 인공지능 전환 지원

이번 공동사업은 울산과 광주에 각각 실증센터 1개소를 구축하고, 인간형 로봇과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공정진단 및 디지털트윈 사전검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특히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90억 원이 반영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부품부터 완성차까지 700여 개 기업이 집적된 산업생태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과 성과 확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두 지자체는 이번 사업을 향후 최대 1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기반 공장(AIDF) 제조혁신 사업’으로 단계적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간담회 이후 방문단은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EV)공장을 찾아 생산 현장을 견학하며 미래 자동차 제조 기술의 적용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 제조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울산과 광주가 각 지역의 산업적 강점을 연계한다면 국내 자동차 제조산업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M.AX)을 선도하는 초광역 협력모형(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사업 추진방향과 실제 산업현장의 요구를 충분히 공유하고, 정부 정책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공동사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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