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9월 16일부터 ‘2026 진도국제무형유산컨퍼런스’ 개최…아시아 6개국 참여

  • 입력 2026.09.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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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제공

진도군과 진도군문화도시센터가 오는 9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 전통문화의 전승과 확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 국가 및 주요 일정

항목내용
참여 국가중국, 일본, 몽골,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6개국
주요 행사국제 교류 협약식, 기조 발제, 분과 세션, 젊은 전승자 대담
부대 행사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9월 18일~20일)

행사 첫날인 9월 16일에는 진도향토문화회관 별관에서 진도 씻김굿 공연과 환영 만찬이 진행됩니다. 17일에는 진도군을 비롯해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중국 사천성 천극원, 베트남 문화유산가치연구진흥센터 간의 교류 협약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후 진행되는 분과 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민속예술 전승 사례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경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진도씻김굿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능성과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며, 진도 무형유산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합니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무형유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도시 간 협력 사례가 소개됩니다. 특별 세션으로 진도씻김굿, 진도다시래기, 진도아리랑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전승자들이 참여해 현장의 고민과 미래 비전을 나눕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것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전승 사례와 연결하고 새로운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국제적인 교류와 연대를 바탕으로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진도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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