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INB100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오는 9월 7일 해당 사건에 대한 심문 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현은 2024년 1월 독립 레이블 INB100을 설립했으며, 이후 첸과 시우민이 합류했다. 해당 레이블은 차가원 회장이 이끄는 원헌드레드에 편입된 바 있다. 첸백시 측은 지난 4월 원헌드레드에 미정산금 등 계약 위반 사항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으나 회신을 받지 못하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한편, 차가원 회장은 3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지난 8월 구속기소 되어 10월 공판을 앞두고 있다. 첸백시는 앞서 2023년 6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은 뒤 상호 합의에 도달했으나, 이후 백현의 독자 레이블 설립과 함께 다시 한번 법적 분쟁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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