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헌법 가치 일상화하는 '헌법친화도시' 조성 추진

  • 입력 2026.09.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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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일상 속에서 헌법 가치를 실현하는 '헌법친화도시'를 민선 9기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책 추진에 나섰다.

지난 9월 3일 광명극장에서 개최된 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에 참석한 박 시장은 시민주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시민 참여가 만드는 정책 변화

박 시장은 포럼 현장에서 “주민총회와 주민자치, 시민공론장과 민관협치 등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시민의 의견이 정책이 되고 시민의 선택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이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결정할 때 지방자치는 더욱 단단해진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헌법친화도시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시민이 주인이라는 원칙이 우리의 일상과 행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되는 것”이라며 “헌법 정신을 바탕으로 행정과 정책을 펼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는 행정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방분권형 개헌의 필요성

시민의 의사결정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박 시장은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지자체가 더 잘 안다”며 “헌법 제1조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자치분권 국가이다’로 바꾸고 싶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의 권한을 확대하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가 정책 결정 권한을 독점하기보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구분내용
행사명제7회 광명 자치분권포럼 ‘자치분권 아리랑’
개최 일시2026년 9월 3일
주제시민주권으로 만드는 헌법친화도시

이번 포럼은 1부에서 연성수 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상임공동대표가 헌법친화도시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박 시장과 전문가들이 시민주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이번 포럼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 광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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