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북 자원봉사센터, 구례서 영호남 교류 워크숍 개최

  • 입력 2026.09.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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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구례군 일원에서 ‘2026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자원봉사 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과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역사문화 체험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역별 운영 노하우를 교환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영호남 자원봉사 교류 사업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상길 전남자원봉사센터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나아가는 전환점에서 지역을 넘어선 이번 만남은 연대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난숙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장 역시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전남과 광주의 행정통합 흐름에 따라 영호남 자원봉사 네트워크의 외연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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